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르즈 사관학교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섬의 궤적 ~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 * [[반다이크 학원장]] * 하인리히 교감 ||<#ffffff>[[파일:섬궤 교감.png|width=200]]|| ||<:><#a93137>'''{{{#ffffff 섬의 궤적 Ⅰ&Ⅱ 컨셉 아트}}}'''|| 귀족 클래스인 1반의 담임으로, 본인도 남작의 작위를 갖고 있는 귀족이다. 정치경제 교과를 담당하고 있다. 7반의 담임 교관인 사라 발레스타인을 좋지 않게 보고 있고 매우 엄한 성격이라 반다이크 학원장이 출장을 간 동안 잠시 학원장 대리를 맡았을 때는 기세등등하여 다른 학생들과 마카로프 교관의 풍기를 지적하고 있다. 남에게 잘 보여주지 않는 수첩을 가지고 다니는데, 이 수첩에 끼워진 사진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리샤 마오]]. 학교에서는 기세등등한 교감이지만, 유독 양호 교관 베아트릭스 앞에서는 꼼짝도 못한다. 초반엔 귀족을 편애하는 모습으로 악역 느낌이 났으나 이후엔 리샤 마오의 팬이라는 점과 맞물려 개그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편. 라디오에서 인터뷰를 요청하는 서브 퀘스트에서도 일단은 "상식인" 포지션에 들어간다. 섬의 궤적 2 종장에서 도박사 잭 2를 모두 모았을 때 가문의 보물로 내려왔다는 제무리아 스톤을 넘겨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도박사 잭 2를 원한 이유는 [[리샤 마오]]가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책으로 언급했기 때문이라고. * 마카로프 교관 ||<#ffffff>[[파일:섬궤 마카로프.png|width=200]]|| ||<:><#a93137>'''{{{#ffffff 섬의 궤적 Ⅰ&Ⅱ 컨셉 아트}}}'''|| 도력기술, 자연과학 과목 담당 교관. 성우는 [[빅터 S 알제이드]]와 같은 [[야스모토 히로키]]. 유능하지만 [[사카타 긴토키|흰 가운을 입고 아무렇게나 뻗친 머리 때문에 완폐아처럼 보인다.]] 도력과 강철의 도시인 [[루르]] 출신이며, 1학년인 민트의 삼촌이다. 때문에 민트의 덜렁이짓의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골머리를 썩이기도. 메리 교관과 러브라인이 생길 듯한 분위기다. 최종장에서 마도지팡이로 고위아츠를 뻥뻥 난사하며 적의 대아츠방어 시스템을 해석하는 등, 교관의 위엄을 보여준다. 섬궤2에서는 토마스 라이샌더의 정체를 눈치 챈 듯한 묘사가 있다. 여담으로 그는 죠르쥬와 마찬가지로 슈미트 박사의 제자였다.[* 마카로프가 제자 2호, 죠르쥬가 제자 3호로 섬궤3에서 [[프란츠 라인폴트|제자 1호]], [[티타 러셀|제자 4호]]가 추가로 나온다.] 죠르쥬가 대체로 유하게 넘어가는데 반해 이쪽은 제대로 맞서는 편. 슈미트 박사가 지긋지긋해서 공과대학을 나왔는데도 이것저것 있어서 결국 연구계를 아예 떠나서 사관학교에 들어온 것이라고 한다. 섬의 궤적 4에서 본교생 일부 및 메리 교관과 함께 제2분교로 가는데 가게 된 이유가 본교생 수업에 마황기병 커리큘럼이 있는 것을 막는 것에 목적이 있었다고 한다. 전일담에서 민트가 예비 장인이 될 알트하임 백작과 ARCUS로 영상 연결해주는 바람에 쩔쩔매며 환상 기동 요새 공략 작전 이후 정식으로 인사하기로 한다. * 메리 알트하임 교관 ||<#ffffff>[[파일:섬궤 메리.png|width=200]]|| ||<:><#a93137>'''{{{#ffffff 섬의 궤적 Ⅰ&Ⅱ 컨셉 아트}}}'''|| 음악, 예술, 조리교과 담당으로 관악부, 미술부, 요리부의 고문 교관이기도 하다. 성우는 [[엘리 맥도웰]]과 같은 [[엔도 아야]]. 부임한 지 얼마 안 된 신임 교관으로, 학생들에게 부드럽게 대한다. 이후 밝혀지는 사실은 그녀가 서덜랜트 주의 명문 알트하임 백작가의 영애라는 것, 그러나 지금은 교관 일이 최우선인 모양이다. 조카인 민트와 티격태격하는 마카로프 교관을 부러운 듯이 보고 있는데, 이를 캐치한 민트의 뒷공작으로 최종장에서는 마카로프 교관과 잘 될 듯한 분위기다. 2에서는 루르 시의 마카로프 교관네 집에서 신세를 지는데, 민트가 어머니 바닐라에게 메리가 마카로프의 약혼자라고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상견례(?)를 했다. 바닐라는 메리를 '착하고 인품도 좋은 여자지만 살림 솜씨가 아직은 부족하다'고 평하며 [[신부수업]]을 시킨다(…). 즉 바닐라는 허락했다는 얘기. 3에서 그녀의 본가에서 모친이 하는 얘기로는 그 뒤로 1년 좀 넘게 지났음에도 이제야 데이트도 좀 하는 사이라고 한다. 모친은 딸의 의견을 존중하는 듯 하지만 예술가 기질이 강한 부친[* 집에 예술가들을 불러모아 담화를 즐기거나 후원을 하고, 본인도 예술적 소양이 높은 듯 하다.]은 신분 이전에 공돌이인 사위 후보가 탐탁치 않은 모양. 섬의 궤적 4에서는 마카로프와 정식으로 사귀게 되고 전일담에서 같이 정식으로 아버지께 인사드리자고 하는 걸 보아 훗날 결혼하거나 약혼한 사이가 될 듯 하다. * 베아트릭스 교관 ||<#ffffff>[[파일:섬궤 베아트릭스.png|width=200]]|| ||<:><#a93137>'''{{{#ffffff 섬의 궤적 Ⅰ&Ⅱ 컨셉 아트}}}'''|| 부드러운 분위기의 노부인 양호교관. 성우는 [[이리나 라인폴트]]와 같은 스미토모 유코. 학생들을 부드럽게 포용한다. 피가 양호실에서 낮잠을 잘 때가 많은데, 베아트릭스 교관이 가끔씩 차와 쿠키를 내어 주는 모양. 피의 고민을 다정하게 감싸 준다. 거기까지만 보면 그냥 사람 좋은 노부인 같지만, 반다이크는 그녀를 차기 교장으로 염두에 두고 있으며 사라 발레스타인이 베아트릭스 교관에게 은혜를 느끼는 묘사가 많다. 최종장에서 밝혀지는 사실은 그녀가 과거 제국 정규군의 대령으로, 리바이버라는 이명까지 있던 매우 뛰어난 저격수이자 군의관이였다는 것. 학원장과 함께 사관학교를 공격하려는 영방군 장갑차를 대물 저격총으로 단숨에 박살내고 이어서 쳐들어오는 인형 병기 상대로 펑펑 쏴대는 연출이 매우 박력있다. 10년 전 사라 발레스타인이 군의관이었던 그녀 덕분에 목숨을 건졌으며, 사라가 유격사로 전향한 것도 그녀 덕분이라고 한다. 또한 나이트하르트 교관은 한때 그녀의 부하였다고 한다. 섬궤2 후일담에선 교장과 함께 토르즈 사관학교 최강의 이름을 걸고 린 일행과 한판 붙는다. 그녀가 군에서 전역한 이유는 바로 그 '''[[백일전쟁]]'''때문. 토르즈 사관학교 탈환 직후 그녀와 이야기하면 백일전쟁에 참전했었고, 그 이후 군에 대한 회의감과 자신의 손이 닿는 사람들도 구하지 못한다는 무력감이 생겨서 전역했다고 한다. '자세히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여러 음모가 있었던 전쟁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하멜의 비극]]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듯 하다. 내전 후 행보는 [[궤적 시리즈/기타 등장인물|항목참조]]. * [[토마스 라이샌더]] * [[사라 발레스타인]] * [[나이트하르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